어느덧 두 달 다이어트 마라톤의 1/3이 지났다. 지금 생각해보면, 참 빨리 시간이 지난 것 같다. 하루하루 견딜 수 없을 정도로 힘든 나날이었지만, 지나보니 별 것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다. 하지만 앞으로 지금 지난 것만큼의 꼭 두 배만큼 더 고생(?)을 해야한다고 생각하니 기운이 빠지는 것은 사실이다.



식사량을 줄였고, 운동도 하는데 몸무게 변화가 없으니 더 힘이 빠진다. '조바심'을 버리면 되는데 인간인 탓에 참 그게 쉽지 않다. 두 달 목표를 -6kg으로 잡았는데, 조금 더 욕심을 내보기로 했다. -10kg. 지금까지 4kg 감량했으니, 가능할 것도 같은데... 잘 모르겠다. 최선을 다해볼 수밖에.



그래도 오늘은 조금 힘이 났다. 같은 팀에서 일하는 권복기 선배가 격려 덕분이다.



“미영이 살 많이 빠졌네? 실루엣이 좀 달라진 것 같은데?”



나보다 더 반기는(?) 눈치다. ㅋㅋㅋ



<오늘의식단>



아침 : 생식



점심 : 국밥(밥 1/2공기)



간식 : 아이스아메리카노 1잔(시럽 없이)



저녁 : 우유 1잔



<오늘의 운동>



헬스클럽에서 운동 1시간20분. 자전거타기와 러닝 각각 25분. 상반신 근력운동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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