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스트레스를 풀기위해서 화장실에 갑니다.
화장실안에서 옷을내리지않고 그냥 변기에 앉자있어요
혼자있을공간이 많지않지만 화장실만큼은 혼자 있을수있다보니
화장실 변기에 앉자있으면 마음이 진정이 되는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화장실안에서 앉자있다가 화장실안에 거울을 보면서 이야기도 하고
어느정도 풀렸다 싶으면 나옵니다.
처음에는 10분~20분이렇게 앉자있기도 했는데
이제는 수시로 들락거리면서 틈틈이 풀기도 해요
한번에 오래앉자있는것도 좋지만 그냥 수시로 왔다 갔다 5분씩이라도 앉자있다보면 쌓이질않는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