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석 Suh Cheonseok @suh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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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29일 : 잘 안되는 것조차 인정하라

▲ 아이에게 잘 하고 싶은데 안 된다면 그런 자신을 솔직하게 인정하세요. 그리고 아이에게 말하세요. 엄마도 잘 하려는데 안 될 때가 있다고. 화가 참아지지 않을 때가 있고 욕심이 멈추지 않을 때가 있다고. 그래도 우리 함께 나아지려 노력해보자고 말해보세요.

▲▲ 가면을 쓰고 버티는 것은 한계가 있어요. 아이는 부모가 잘못을 인정하지 않으면 부모를 오해하거나 자기를 비난합니다. 세상에 대한 혼란을 느낄 수도 있죠. 솔직하다고 권위를 잃지 않아요. 오히려 자신감이 없기에, 권위가 없기에 솔직해질 수 없는 거지요.


5월27일 : 거짓말도 믿으라

▲ '아이를 믿으라'는 말은 아이의 말을 그대로 믿으란 뜻은 아니다. 아이를 긍정적으로 바라보라는 뜻이다. 뭐 하나 확실한 것이 없어 불안한 인생길에서 믿음을 주라는 뜻이다. 누구도 안 믿어주어 외로운 아이에게 부모만은 희망을 보고있음을 전하자는 의미다.

▲▲ 가끔 아이를 믿었는데 배신 당했다는 부모를 만난다. 사실 아이의 말은 믿을 게 못 된다. 아이는 다양한 이유로 거짓말을 하고 때론 거짓말 하는지도 모르고 거짓을 말한다. 아이를 믿는다는 건 그런 거짓에도 불구하고 아이의 마음엔 진심이 있음을 믿는 것이다.


5월23일 : 자신의 선택에 부끄럽지 않을 교육감을 뽑아라

▲ 세월호 사태의 한복판을 선거가 지나쳐 가기에 선거에 관심도 덜 하고, 대형 이슈나 논쟁이 생기기도 어렵다. 그러다보니 광역단체장이 아니라면 그저 지명도에 따른 인기 투표처럼 흐르는 듯 싶다. 아이들을 생각하면 분명 교육감은 그렇게 뽑혀선 곤란한데...

▲▲ 교육감은 아이들에게 어른들이 하는 약속과 같다. 우리가 선출한 분이 우리를 대표해서 너희를 지켜주고 도와줄거라고 말하는 것이다. 이 봄, 지켜주지 못해 많은 학생들을 떠나보냈다. 적어도 교육감은 자신의 선택에 부끄럽지 않을 분으로 신중하게 뽑아야한다.

▲▲▲ 교육감 선거를 할 때 두 가지를 생각하고 뽑으면 된다. 첫째, 당신이 아이들에게 주고 싶은 메시지는 무엇인지. 둘째, 후보들이 살아온 삶을 볼 때 누가 아이들에게 가장 잘 공감할 수 있을지, 그리고 아이들이 힘들 때 누가 아이들을 지켜줄 수 있을지.



                                                                                  출처 : 서천석 선생님 트위 https://twitter.com/suh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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